진천군 '일상이 되는 인문학' 프로그램 8~12월 운영
박권일·이동섭·강태운·박승일 작가, 조천호 박사 초청 강연
- 엄기찬 기자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다음 달 22일 '88만 원 세대' 저자 박권일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하반기 '일상이 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문학으로 만나는 사유와 통찰의 삶'을 부제로 의학·문학·철학·과학·인문·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저자를 매월 1명씩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8월 박권일 작가에 이어 9월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이동섭 작가, 10월 '나는 사랑을 걱정하지 않는다' 강태운 작가, 11월 '파란 하늘 빨간 지구' 조천호 박사, 12월 '기계, 권력, 사회' 박승일 작가와 만난다.
'일상이 되는 인문학' 강연 수강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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