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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양궁부, 실내양궁대회 금3·은3·동4 메달 수확

리커브 18m 싱글 이승욱, 리커브 18m 더블 구대한·안희연 금메달

왼쪽부터 정선희 코치, 이한샘, 구대한, 이승욱 선수, 홍승진 감독(청주시 제공).2025.2.11/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청 양궁부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옥천군에서 열린 27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메달 10개를 획득했다.

리커브 18m 싱글 종목에서 이승욱 선수가, 리커브 18m 더블에서는 구대한·안희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리커브 혼성단체전에서는 구대한‧안희연 선수가, 리커브 18m 싱글에서 안희연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이외 종목에서도 이한샘, 구대한, 이승욱, 권나래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간판 김우진 선수는 9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준비 등으로 국가대표 선수촌에 들어가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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