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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 참관

세광중, 남성초 찾아 진행 상황 점검…학생·교직원 격려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2일 청주 세광중학교를 찾아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앞둔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2일 청주 세광중학교와 남성초등학교를 찾아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2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5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의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3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내 471개 초중고 가운데 401개 학교가 온오프라인으로 도내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활용한다.

이날 윤 교육감은 학생들을 만나 "진단검사는 이전 학년에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점검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메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단검사 결과를 토대로 학습계획을 수립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교직원들에게는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습의 출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선제적이면서 촘촘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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