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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룡·강미숙 단양군의원 '생활불편 개선 방안' 마련 촉구

조성룡 "과속방지턱 체계적 관리 개선"
강미숙 "80세 이상 교통 보장권 확대"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원./뉴스1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 조성룡 의원이 19일 "보행자,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과속방지턱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과속방지턱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중요 시설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선 불편 사항 중 하나"라며 "인적·물적 피해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속방지턱 전수조사를 포함한 교통안전시설 운영 관리계획 수립, 도로구간 설계단계부터 과속방지턱 위치·형태·재질 등 고려, 인적·물적 피해 예방을 위한 개선책 마련 등 선제적인 정비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강미숙 단양군의회 의원./뉴스1

강미숙 의원은 같은 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화 시대, 8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행복택시 지원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80세 이상 어르신은 전체 인구의 약 10% 정도로 총 2755명"이라며 "이동권 보장과 생활권 확대를 위해 주 2회(왕복 1회) 행복택시 이용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버스정류장이 멀어 외출을 못 하거나 면허 반납 후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에게는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대중교통 수단이 마련돼야 한다"며 "행복택시 이용권이 진정한 교통복지 실현 방안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단양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2차 본회의를 열고 33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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