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야산 산불 1시간 만에 진화…0.3㏊ 소실
- 김용빈 기자

(영동=뉴스1) 김용빈 기자 = 4일 오후 3시59분쯤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 차량 22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임야 0.3㏊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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