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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도서관주간 문화행사 성료…주민 호응 속 마무리

진천·광혜원·혁신도시 도서관에서 3色 프로그램 선보여

충북 진천 광혜원도서관이 지난 17일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매직 사이언스' 공연을 펼쳐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진천군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립도서관과 혁신도시도서관, 광혜원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진행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민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천군립도서관은 지난 16일 미디어와 풍선아트를 접목한 '요리조리 벌룬쉐프의 동화이야기' 공연을 열었다.

광혜원도서관은 17일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매직 사이언스' 공연을 펼쳐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혁신도시도서관은 12일 그림책 '또 만나요 달평씨'의 저자 신민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주민의 인기를 끌었다. 진천군립도서관은 '우드 액자 만들기', 혁신도시도서관은 '소원을 담은 반짝 풍선', 광혜원도서관은 '우리 가족을 위한 천연 입욕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도서관으로 소풍 가는 날'(진천) '오싹영화제'(광혜원) '어린이 밤도서관'(혁신) 등 도서관 공간을 색다르게 활용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두 배로 대출 △연체 해방 △원화 전시 △고흐 책 전시 △위로의 독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주민을 즐겁게 했다.

김지현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도서관을 가깝고 친근한 여가 장소로 여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했다.

sklee@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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