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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미디어교육센터, '현장 맞춤형 영상 콘텐츠 공모전' 진행

교사들이 수요부터 제작까지 주도…교육 현장 목소리 반영

현장 맞춤형 영상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교사들이 직접 제작하는 '현장 맞춤형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18일까지 2주간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영상 콘텐츠 수요조사로 수집한 교육 현장의 의견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미디어교육센터 이번 공모전으로 수업과 생활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와 함께 교사들의 교육 전문성을 살린 창의적인 콘텐츠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19 개정 누리과정을 반영한 교육자료 콘텐츠, 충북형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콘텐츠도 개발한다.

특히 교사들이 자율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게 '기획-제작-활용' 모든 단계를 교사들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완성한 콘텐츠는 작품 내용과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의 전문가 검토를 거쳐 충북미디어교육방송 유튜브와 다채움(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통해 공유한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교사들이 주체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나아가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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