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소원면 장성리 야산서 산불…30분 만에 큰불 잡아
인력 80여 명 잔불 정리 중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8일 오후 5시 24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헬기 1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오후 5시 51분쯤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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