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디 갈까…충북 곳곳 행사 풍성
각종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5월 5일 어린이날 충북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청주 생명누리 공원에서는 '청주 어린이 큰잔치'가 열린다.
마술쇼와 가족장기자랑, 랜덤 플레이댄스 등 공연 행사와 119 안전 체험, 길놀이 체험, 경찰 오토바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교대에서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공연마당과 놀이마당, 장터마당 등 7개 마당에서 주제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청주박물관과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대청호미술관, 청남대 등에서도 특색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아쿠아리움에서는 마술 공연과 에어바운스 설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어린이날 행사는 연휴 동안 이어진다.
충주 탄금공원과 제천 족구장, 보은 국민체육센터, 옥천 체육센터, 영동 용두공원,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 지천 화랑공원, 괴산 문화체육센터, 음성 설성공원, 단양 열린광장 등에도 시군별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충북대 야외무대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장애물 달리기, 동물 상식 OX 퀴즈는 반려동물 한마당 행사를 열 예정이다.
vin06@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