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6월3일 대통령 선거일 '정상 외래진료'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응급실 24시간 운영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충남대병원은 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6월 3일 정상 진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주 금요일이 현충일로 휴진하는 만큼 의료 접근성 저하로 인한 지역사회 의료 공백을 줄이고 진료 예약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외래 진료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한다. 진료 예약은 전화나 병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권계철 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공휴일인 21대 대통령 선거일에도 외래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며 "외래 진료뿐 아니라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정상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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