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의회 4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7개 안건 심의
다음 회기 7월 2일부터 10일간 열려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 4회 정례회가 조례안 등 7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5일 폐회했다.
지난 1일부터 15일간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의 안건 심사와 현장 방문을 거쳐 3개 조례안 등 7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조례안은 광역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의원 공무 국외 출장 조례안, 금강수계 물 환경 모니터링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노금식 의장은 "올해 충청광역연합 출범 이후 1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책임감 있는 연합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회기는 5회 임시회로 오는 7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열린다.
pin@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