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영동군, 단체장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최우수'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SA등급' 성과
- 장인수 기자
(옥천·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올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가장 높은 'S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옥천군은 80개 공약 중 42개(공약 이행률 80%)를, 영동군은 60개 공약 중 41개(68%)를 완료했다. 공약 이행률 전국 평균인 47%보다 높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연도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5개 분야를 중점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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