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정영철 군수 발품 홍보전
자매도시 서울 4곳 구청 방문 협조 요청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발품 홍보에 나섰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 군수가 지난주 서울지역 자매도시인 용산구, 중구, 서대문구, 강남구를 방문해 단체장들을 만나 국악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 유일의 국악 대축제"라며 "자매도시의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4곳 구청에 100만 원씩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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