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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심 '바람길 숲' 착공…미세먼지 저감·열섬현상 완화

1차 8월 완공 목표, 2·3차 2027년까지 추진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도심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효과가 있는 '바람길 숲' 조성 사업(1차)을 오는 8월까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람길 조성은 2027년까지 1차, 2·3차로 나눠 국비 100억 원 등 200억 원을 들여 도심 외곽 지역에 '바람생성 숲', 도심 공원·녹지에 '디딤·확산 숲', 하천·가로변에 '연결 숲'으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는 상당구 방서동 수변공원과 용암동 월운천변 2곳(4.7㏊)부터 한다. 방서수변공원에는 33억 원을 들여 디딤·확산 숲 1.9㏊를 8월 말까지 조성하고, 월운천변은 13억 원을 들여 연결 숲 2.9㏊를 다음 달까지 만든다.

청원구 지역 공원을 대상으로 계획한 2·3차 바람생성 숲은 오는 10월 설계를 마치고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바람길 숲은 찬 공기를 도심으로 모으고 뜨거운 공기를 외곽으로 내보내 방식"이라며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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