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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가동 목표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착수

기본‧실시설계 돌입, 청년 농업인 임대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감도. (시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내년 1월 운영을 목표로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팜 원예단지는 국비 2억 1000만 원 등 60억 5000만 원을 들여 청원구 내수읍 신안리 일원에 첨단 온실(0.8㏊)과 작업장(0.1㏊)으로 건립한다.

첨단 온실은 유럽형 양지붕형 온실로 만들어지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복합 환경제어기, 양액시설, 공기열 난방 시스템 등을 갖춘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연예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다. 7월부터는 입주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내년 1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선발 규모는 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농업인 6명으로 과채류를 재배하도록 기본 2년간 시설을 임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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