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창고서 '세계음식' 체험행사…20개국 출신 참여
30개 팀 자국 음식 직접 요리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청원구 내덕동 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세계음식, 점심 한 끼' 행사를 한다.
이날 지역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국 음식을 요리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영국,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 20개국 주민 30개 팀이 참여한다.
음식 체험뿐만 아니라 음악회, 외국인 장기 자랑, 민속의상 체험, 출입국 상담,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체험 등도 한다.
ppjjww123@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