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서가원전통술, 전국에 세계국악엑스포 알린다
막걸리 20만병 휘장 부착 홍보…입장권 500장도 구매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에 사업장은 둔 ㈜서가원전통술이 자사 막걸리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휘장을 부착해 홍보에 나선다.
22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 업체와 협약을 맺고 상품인 착한 막걸리와 천 막걸리 20만병에 국악엑스포 휘장을 부착한다.
서가원전통술은 누룩 등의 저온 발효기법으로 옛 맛을 그대로 살린 전통술을 생산하고 있다. 서가원전통술은 이날 영동국악엑스포 입장권 500장을 구매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공식 휘장을 부착한 막걸리가 전국에 유통되면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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