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22일 21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소 장소인 청주유도회관을 방문해 현장 지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비상구 피난시설를 확인하고, 투·개표소 내 화재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원했다.

또 비상 상황 시 피난유도 등 안전대책도 확인하고 소방 정책 이행에 따른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다.

한종우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소방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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