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서 승용차-화물차 추돌…시멘트 포대 떨어져 3시간 교통 정체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3일 오전 11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국도에서 A 씨(27)가 몰던 승용차가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목 부분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1톤 화물차에서 시멘트 포대 30여 개가 도로에 떨어져 3시간 가량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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