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설 명절 맞아 닷새간 전통시장 13곳·상점서 특별 행사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부터 5일간 관내 1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는 뚝도시장, 신금호역 골목형 상점가에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21일부터는 뚝섬역 상점가, 왕십리 무학봉 상점가에서 금액별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와 홍보 물품 증정 행사를 펼친다.
22일에는 송정 벚꽃 골목형 상점가, 23일부터는 금남시장, 용답상가 시장,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 한양대 앞 상점가,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에서 경품 추첨과 전통 놀이 체험 행사를 연다.
25일에는 행당시장 상점가에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정 구청장은 "시장 방문을 통해 수렴한 상인 여러분과 주민들의 의견을 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