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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함께 땡겨요"…서울배달플러스 민간 운영사 선정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4월부터 서비스

서울 광진구 로데오프라자 앞에서 열린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공식 론칭 기념 행사에서 라이더 22명이 출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 및 할인 등 혜택을 통해 착한 플랫폼을 추구하는 배달앱이다. 2022.1.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플러스의 민간 운영사로 신한은행 배달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배달플러스는 중개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춘 민관 협력 방식 공공배달 서비스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 9월 도입했다.

지난달 공모를 거쳐 선정한 땡겨요는 오는 4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땡겨요가 2% 이하의 중개 수수료를 적용한 배달 앱을 운영하고 가맹점 관리를 담당하면 서울시가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앱 입점가맹점을 더 늘리고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자치구 배달 전용 상품권 사용 자치구도 지금보다 더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서울배달플러스에 참여하는 5개 배달앱 서비스 제공 기간은 3월에 종료한다. 그간 5개 배달앱을 동시에 운영해 소비자 가입이 번거로웠던 점 등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중개수수료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입점가맹점을 늘리고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체감할 수 있는 혜택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b3@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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