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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창착 발돋움"…서울시, 문화예술 분야 4대 시상제

지난해 11월 제73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 (서울시 제공)
지난해 11월 제73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올해 문화예술 분야 4대 시상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서울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및 단체에 수여하는 서울시 문화상은 오는 6월 공모를 시작해 문화의 날(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 전후 개최 예정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서울조각상은 생동의 서울 : 나비의 날갯짓을 주제로 입선 작품 15점을 선정한다. 선정작은 오는 9월부터 11월 뚝섬한강공원 제2회 서울조각페스티벌에 전시하며 대상작은 12월 발표해 노을공원에 향후 3년간 전시한다.

2023년 8월 제정한 서울시 유리지공예상은 2회 시상식 공모를 진행 중이다. 한국 국적 25세 이상의 공예작가 누구나 3년 이내 제작한 작품 중 국내외 미공개작 1건 1점을 심사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2026년 8월 발표한다.

서울예술상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을 포함해 그해 서울에서 발표된 예술작품 중 우수 작품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시상 부문은 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다원 총 6개 분야이며 분야별 최우수작 6편을 선정한 후 이 가운데 1편을 대상으로 뽑는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 문화예술 시상제는 우리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꽃피우는 중요한 토대"라며 "예술인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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