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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사진특화 공립미술관 '서울시립사진미술관' 5월 개관

개관특별전 '광(光)적인 시선'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국내 최초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을 도봉구 창동에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 달 29일 개관하는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은 연면적 70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와 윤근주 건축가가 사진의 픽셀을 형상화해 설계했다.

개관특별전 '광(光)적인 시선'은 사진미술관 건립 과정을 주제로 한 스토리지 스토리와 한국 예술 사진의 기원을 조명하는 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 등으로 구성했다. 두 전시는 개관일인 5월 29일부터 열며 세 번째 전시는 12월에 공개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교육실·암실·포토라이브러리·포토북카페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은 시민들에게 사진 예술의 가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사진예술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진작가와 애호가들이 활발히 교류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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