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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직원 MBTI 맞춤 마음건강증진 교육 추진

지난 15일 강북구보건소 강당에서 MBTI를 통한 직원 마음건강증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지난 15일 강북구보건소 강당에서 MBTI를 통한 직원 마음건강증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MBTI(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마음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료 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강북구청 소속 직원 150명으로, 교육은 11월까지 5회에 걸쳐 강북구보건소 강당에서 MBTI 전문강사의 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직원들은 16가지 MBTI 유형에 대한 설명과 유형별 그룹 활동,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사소통 방법 등을 통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공유한다.

PHQ-9 우울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도 병행한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직원은 동의 시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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