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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지원…지난해 9명 취업

오언석 도봉구청장(가운데)과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프로젝트 수료자들이 다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도봉구 제공)
오언석 도봉구청장(가운데)과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프로젝트 수료자들이 다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취업 프로젝트를 통해 구민 9명이 취업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일하지 않고 있는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취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수료자 36명 가운데 9명이 취업해 약 2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만족도는 83.4%로 나타났다.

구는 올해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 과정에 인공지능(AI) 취업 컨설팅을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도봉구청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도봉구 거주 18세 이상 55세 미만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다. 총 50명을 모집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렵게 자격증을 취득하더라도 경력 단절이나 채용 방식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다"며 "더 많은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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