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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역 KTX-이음 정차 확정… 추가 정차역은 내년 말 계획수립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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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오는 20일 개통되는 청량리와 부산 간 KTX-이음의 울산 정차역이 태화강역으로 확정됐다.

6일 윤종오 진보당 의원(울산 북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1시 윤 의원실을 예방해 KTX-이음 개통현황을 보고하고 오는 20일부터 청량리-부전역 간 KTX-이음이 운행한다고 보고했다.

국토부는 오는 20일 개통은 시범성격으로 편도로 오전, 오후, 저녁 3회 운행 예정이며, 청량리에서 태화강역까지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운행 횟수가 3회인 점을 감안해 최소 정차로 운영할 계획이며, 태화강역 정차 후 종착역인 부전역으로 직행한다.

국토교통부 심동휘 사무관은 2025년 말 차량 추가 도입을 통한 운행 확대와 고속운행을 위한 신호체계 계량이 완료되면 태화강역까지 2시간 대로 줄어들 것이며, 이때부터 운행 횟수를 왕복 18회로 늘리고 북울산역 정차 등 운행계획을 새롭게 수립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KTX-이음 중앙선 개통식은 오는 19일 낮 1시 안동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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