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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안전한 설 연휴 "경찰 인력 63%증액 1255명 투입"

(자료사진)/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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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경찰청이 안전한 설날 연휴를 위해 교통관리 인력을 2배 이상 증폭한 인원을 배치한다.

21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설날연휴 시내 교통·지역경찰·기동대 경찰관 등 교통관리 인력을 지난해 769명에서 63% 증원한 1255명을 배치한다.

성수품 구매지역인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일원과 주요나들목에 배치해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

우선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성수품 구매지역(전통시장 16곳, 대형마트 15곳, 백화점 3곳)을 중심으로 교통경찰 등 인력 554명을 배치한다.

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정차 불편해소를 위해 1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전통시장 8개소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교통량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고속도로 진·출입 및 시계(경주·부산 등) 지역(중산교차로, 장검마을 등) 일원에 교통인력 701명을 배치한다.

더불어 TBN 교통방송 및 교통 관광판을 통해 정체구간 등에 대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통방송, 교통전광판 등을 통한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며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여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안전에 대한 사항을 사전점검해 안전한 귀성과 귀울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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