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포럼' 공식 출범…상임대표에 이선호 민주당 시당위원장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혁신포럼이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문수컨벤션에서 창립총회 및 혁신과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혁신포럼은 산업, 경제,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날 자리에는 상임대표인 이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과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장인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구을)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울산의 청년일자리·정주여건 문제 △시내버스 운용의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선호 상임대표는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정책 제안을 통해 울산이 미래 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식 의원은 “울산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혁신포럼의 역할을 응원하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syk000120@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