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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LH와 함께 울주군 지역현안 추진현황 점검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울산 울주군)이 23일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관계자들과 함께 울주군의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서범수 의원실 제공. 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울산 울주군)이 23일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관계자들과 함께 울주군의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서범수 의원실 제공. 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울산 울주군)이 23일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관계자들과 함께 울주군의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LH 박주배 도시정비처장, 주민곤 지역균형계획처장, 한상원 부산울산본부장을 비롯한 각 업무 담당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덕하 국유지위탁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관련, 율현지구의 경우 현재 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지원 대책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선바위 공공주택지구'의 경우 올해 7월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계획대로면 내년 상반기 보상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조성 공사가 시작되고, 2032년 초에는 준공이 될 예정이다.

선바위 지구가 준공될 경우 현재 사업계획 승인 마무리 단계에 있는 구영들 공원 조성 사업과 맞물려 울주군의 새로운 도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운2지구(서사-다운)에 대한 현황 점검도 이루어졌다. LH는 입주예정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보행로 정비, 상가부지 정리정리, 근린공원 조성, 지구내외 연결도로 추진, 통학버스 배치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도심융합특구의 경우 지난해 11월 기본계획 승인 이후 관련 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만큼, 신속한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방안이 논의됐다.

서 의원은 “지역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해 주기 바란다”며 “각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입법, 제도개선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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