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울산시,'반구천 세계암각회센터' 등 내년 예산확보 본격 활동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8일 기획재정부 고용예산과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에 대한 사전 설명을 하고 있다.(울산광역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8일 기획재정부 고용예산과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에 대한 사전 설명을 하고 있다.(울산광역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선다.

8일 안효대 부시장은 김노경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기획재정부 예산실 문화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국토교통예산과,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지역예산과를 차례로 방문해 내년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을 주재로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4월 한 달간 관계 부처와 사업 사전설명 준비를 해왔다.

이날 협의된 주요 신규사업들을 살펴보면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울산 태화 친수관광체험 활성화 △울산 삼산여천배수구역 비점오염저감 사업 △울산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이 있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농소~강동간 도로 개설 △산재전문공공병원 건립 등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기재부의 부처안 심사를 통해 많은 사업의 예산이 조정되므로 조기 대응이 필요해 서둘러 기재부를 방문하게 됐다”며 “남은기간 동안 사업 소관부처와 기재부를 적극 설득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많은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도 국가예산은 중앙부처에서 이달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예산안 제출,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 심의·의결 이후 12월 2일에 최종 결정된다.

joojiok@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