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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초등 5~6학년 학교 밖 진로 탐험 운영

울산시교육청 /뉴스1 ⓒ News1
울산시교육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전환기(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초등 진로탐험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 학교가 늘어난 총 26개 초등학교에서 진로탐험대를 운영한다.

지난 3월 진행한 공개 모집에는 49개 학교 234학급이 신청해 심사를 거쳐 26개 학교 129학급(5학년 47학급, 6학년 82학급)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학급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학교 여건에 맞춰 지역사회, 학부모, 5개 구‧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울산창업체험센터 등과 연계해 다양하게 진로탐험대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를 분석하고 진로 개발 역량을 진단할 수 있는 진로정보망인 ‘주니어커리어넷‘을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의 미래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자 가상현실(VR), 로봇, 코딩,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그림말(이모티콘) 개발 등 4차 산업 관련 활동도 제공한다.

울산과학관, 수학문화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지역의 기관을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부모 재능기부, 교과 연계 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탐험대 운영은 학생들이 자기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중요한 기회”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injuma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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