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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시·군 공장 건설 완결…트럼프 '가자지구 구상' 비난 [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김형직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11일 온 나라의 각광속에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아름다운 꽃보라가 분출하고 무수한 고무풍선들이 하늘높이 날아올라 준공식장에 환희로운 장관을 펼쳤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dqdt.shop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김형직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11일 온 나라의 각광속에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아름다운 꽃보라가 분출하고 무수한 고무풍선들이 하늘높이 날아올라 준공식장에 환희로운 장관을 펼쳤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dqdt.shop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자 1면과 2면에 양강도 김형직군 지방공업공장 준공 소식을 보도했다. 이로써 '지방발전 20X10 정책'의 첫 해 목표인 20개 시·군 공장이 모두 완공됐다.

신문은 "드팀없는 집행력에 의하여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변혁적위업인 '지방발전 20X10 정책'의 첫해 과업이 김형직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으로 빛나게 완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3면 역시 해당 정책이 1년도 안되는 사이 성공적으로 완수됐다면서 이는 김정은 총비서의 '탁월한 구상과 결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선전했다. 신문은 "우리 당에 현명한 영도가 있고 인민의 힘이 있는 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했다.

4면에서는 김정은 총비서의 지방발전 정책과 관련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진행된 사실이 보도됐다. 신문에 따르면 해당 토론회에서는 당의 지방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명확한 기준과 과학적인 방법론, 실행대책이 논의됐다.

5면은 '2024년 10대 최우수 선수와 감독 발표 모임'에 대한 소식이 담겼다. 모임에는 김명훈 내각 부총리, 김일국 체육상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7월 열린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금영·리정식·조진미·김미래 등을 포함한 10명의 선수와 감독 등이 명단에 올랐다.

6면은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횡포 무도한 강탈자, 이것이 미국이다'를 싣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가자지구 발언'을 비난하고 나섰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을 미국이 인수하고 기존 주민을 주변국으로 강제 이주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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