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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대선용 포퓰리즘' 추경…AI·반도체 지원하자"

"반도체 50조 추경하면 10년 후 500조 창출할 것"

국민의힘 고동진, 안철수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반도체특별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 국민 25만 원 민생지원금'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추진하는 데 대해 "조기 대선용 퍼주기 포퓰리즘"이라고 16일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과 가족도 굳이 지역화폐로 위장한 25만 원 지원금이 필요하냐.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이재명이 집권한다면 얼마나 많은 포퓰리즘을 남발할지 잘 보여주는 이재명식 추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말 어려운 국민을 돕는 것이 민생 추경"이라며 "막대한 돈 뿌리는 미래 2030세대의 빚"이라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이어 "AI(인공지능)에 10조 원 추경하면 몇 년 후 수십 배의 국력으로 돌아온다"며 "반도체에 미·일·중 같이 국고 지원하자. 50조 원을 국고 지원하면 10년 후 500조 원의 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민생회복과 경제성장을 위해 35조 원 규모의 '슈퍼 추경'을 제안했다. 이 가운데에는 13조 원 규모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항목이 포함됐고, AI·반도체 투자 확대 등 미래산업 투자에는 5조 원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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