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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한길 국회 회견 주선' 윤상현 징계안 제출(종합)

한국사 강사 전씨, 회견서 "尹 파면시 헌재 가루 될 것"
추후 윤리특별위원회 설치되면 제소 검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민원실 앞에서 '영장 기각 은폐 의혹' 관련 공수처를 규탄하며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2025.2.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한재준 임윤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 중인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았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45분 윤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주당은 향후 윤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백골공주 김민전 의원에 이은 제2백골단 사태"라며 "겁도 없이 국회 안에서 이런 일을 벌인 자에 대해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씨는 지난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시킨다면 헌재는 가루가 돼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27일 민주당은 여·야·정 국정협의회에서 윤리특위 설치가 합의되면 그 첫 번째 대상으로 윤 의원 제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ha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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