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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힘 'AI 공개토론' 언제든 환영"…안철수 "빨리 답 달라"

진성준 "방식·시기·장소 함께 논의하자…언제든 환영"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5.3.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박소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현안을 주제로 공개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수용했지만 아직도 야당으로부터 답이 없다며 "빠른 시간 내 답을 주길 기다린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대한민국헌정회와 민주화추진협의회가 주최한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의 제안에는 답변하진 않았지만 민주당은 이날 이재명 대표가 제안하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수용 입장을 밝힌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현안 공개토론과 관련해 구체적 일정을 조율하자고 제안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양당의 토론 성사를 위해 방식과 시기, 장소 등을 함께 협의할 것을 제안한다"며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인사들이 토론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개헌 논의와 관련해 "87체제 하에서 감옥 간 대통령이 무려 5분이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제도가 문제"라며 △국민의 기본권 △국민에 대한 복지 의무 명문화 △지방정부 및 균형 발전 △제왕적 권력구조 개편 등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미국은 대통령을 뽑지만 우리나라는 '5년제 왕'을 뽑는다"며 "그래서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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