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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예산 증액·인력 확충 최선"

"민주당 예산 삭감으로 주요 사업 중단, 매우 유감스럽다"
신보라 원장 "딥페이크 성범죄, 정부·국회 지속적 관심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오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해 피해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철수 의원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예산과 인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해 피해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정부의 주요 사업이 중단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올해 추경이나 내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디지털 성범죄 대응 관련 예산을 증액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인력 확충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상 국제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하며 "외교적 노력을 통해 미국 기반 플랫폼에서도 피해자 보호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은 안 의원과 국회에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관심을 부탁했다.

chohk@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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