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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위한 탄핵 또 시작…李·우원식 사퇴하라"

"이재명, 원시종교 그 이상 존재…탄핵은 제단 제물 불과"
"우원식, 국회가 의장 개인의 것이냐…국민이 심판할 것"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선출을 위한 3차 경선 진출자 발표에서 승리와 화합을 위한 메세지를 발표하고 있다. 2025.4.3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상목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소추안 본회의 상정을 허용한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면서 "탄핵 중독자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어제 저녁 국회 본회의부터 또다시 이재명을 위한 탄핵이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은 그의 세력에게 원시 종교 그 이상의 존재"라며 "탄핵은 이재명을 위한 제단 위에 차곡차곡 쌓는 제물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3당을 위해 10년을 노력했던 제가, 3년 전 단일화를 결단했던 이유도 이재명이 범죄혐의자임을 알았기 때문"이라며 "사법부를 부정하고, 행정부를 무력화하며, 입법부마저 유린하는 범죄혐의자 이재명. 그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주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이 정도인데,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겠느냐"라며 "자기 편의 죄는 법을 고쳐서라도 사면하고, 반대편의 죄는 법을 바꿔서라도 만들어낼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국민은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리고 파렴치의 화신 우원식 국회의장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가 우원식 의장 개인의 것이냐"며 "그러려고 그 자리에 있느냐. 국민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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