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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힘 후보 강탈 쿠데타 실패…내란 2인자와 내란 동조자 싸움"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제1야당 대표 전담 특위 및 이진우·여인형 접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제1야당 대표 전담 특위 및 이진우·여인형 접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대선 후보 교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진 국민의힘을 향해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다"고 했다.

한민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원 투표에서 후보 교체의 건이 부결된 것은 당연한 결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후보 자격을 박탈당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전날(10일) 진행된 전당원 투표에서 한덕수 후보 지명을 위한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되며 직위를 회복했다.

한 대변인은 "당원들이 자신의 손으로 선출한 후보의 자리를 강탈하는 것을 용인하겠나"라며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가는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국민께서 박수를 보내기는 어렵다"며 "애초에 내란 2인자 후보가 내란 동조 후보의 자리를 빼앗으려던 것이 본질"이라고 했다.

이어 "내란 본당 국민의힘은 여전히 국민 심판의 대상"이라며 "절차와 과정도 엉망이고 온갖 야바위가 판치는 국민의힘에 또 다시 5년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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