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대선 D-20’ 시민의 발 지하철역에 홍보물 설치
각당 대선 주자들 유권자 표심 잡기 총력전
이재명 후보 부산과 경남, 김문수 후보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과 밀양, 이준석 후보 부산 방문
- 박세연 기자, 안은나 기자,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안은나 김민지 기자 = 6월3일 열리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선관위는 14일 서울시내 지하철역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투표로 화합하는 대한민국’ 문구가 적힌 대선 홍보물 래핑작업을 했다.
각당 대선후보들도도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위해 분주하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부산 유엔기념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부산, 경남 창원과 통영, 거제를 방문해 유세를 이어간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진주중앙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두산에너빌리티, 밀양과 양산 통도사를 방문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부산 성균관유도회 방문을 시작으로 부산대, 자갈치시장,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선다.
psy5179@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