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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김용태, 지난 3년 대통령 김건희였다는 걸 스스로 소환"

尹 영화 관람에 "가짜뉴스 다큐멘터리…목불인견"
"이창수·조상원 사표…특검만이 답 스스로 증명"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2025.5.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임세원 임윤지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데 대해 "목불인견"이라고 직격했다.

윤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단장회의를 통해 "감옥에 있어야 할 내란범 윤석열이 어제 지지자의 연호를 받으며 부정선거 다큐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란 행위를 합리화하는 억측과 망상의 가짜 뉴스 다큐멘터리 영화"라며 "선거는 주권재민의 헌법 원리를 제도로 구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와 참여 권리 찾기 위해 수십 년 피 흘리며 싸운 우리 국민들 노력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일"이라며 "한술 더 떠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에게 화답하듯 부정선거 의혹을 일소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또다시 부정선거를 꺼내 들어 이번 대선 결과를 내란으로 몰고 가려는 사전 빌드업 아니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아닌 밤 중의 홍두깨 같은 배우자 토론 제안도 제대로 헛발질이었다"며 "지난 3년 대통령 본체가 김건희였다는 것을 제대로 스스로 소환한 셈이 됐다"고 했다.

또 "그게 부담이 됐던지 뜬금없이 김 위원장이 김건희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며 "그러나 김 위원장의 사과가 진심이었다면 우선 본인이 영부인이라고 아직도 착각하고 있는 자연인 김건희 씨에 대한 검찰 조사부터 받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와중에 김건희에 무혐의를 내린 이창수 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은 동시에 사표를 냈다"며 "무엇이 두려워 이렇게 황급히 도망치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사직으로 김건희 명태균 수사에 차질을 받게 됐다"며 "특검만이 답인 것을 검찰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꽁무니 빼기 바쁜 비겁한 정치 검찰의 마지막 모습을 국민은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mkim@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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