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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문수 상승, 큰 흐름 시작…사전투표 전 골든크로스 실현"

"2030 세대, 김문수가 만드는 나라가 훨씬 더 공정할 것"
"金 지지율 올려서…합치면 충분히 이기는 상황 만들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2일 오후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로데오거리에서 가진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5.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손승환 기자 = 국민의힘이 23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율과 관련해 "사전투표 이전에 골든크로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초반 격차를 확연하게 줄이며 현재는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본부장은 "현재까지 선거 흐름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조기 대선이란 특수성과 당내 상황 등으로 인해 다소 출발이 늦었지만 타 후보들과 비교해 김 후보의 훌륭한 인성과 진정성 있는 행보, 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면서 상승의 큰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 성과를 보면 실력이나 유능함과 거리가 있어 보인다"며 "특히 커피값 120원, 호텔경제론 같은 민생과 경제에 대해 무책임하고 불안한 발언은 국민께 큰 실망을 안겨 주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결국 김 후보의 차별화된 인성, 검증된 능력, 분명한 비전이 승리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현재 TK·PK(대구경북·부산경남) 중심으로 지지층 결집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충청권·강원권에서도 상승세에 접어들고 있고 선거 중반에 넘어서며 전국적으로 의미 있는 반등이 시작되고 있다"며 "이런 흐름은 승리를 향한 대반전을 예고하는 신호로 평가되며 마지막까지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확장을 통해 반드시 역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회견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중도층 확장 전략 관련해 "중도층이 가장 관심 가지고 있는 국민통합"이라며 "김 후보가 살아온 과정 자체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그런 삶 살아오셨고 또 어려운 사람을 잘 챙기는 것이 중도에 대한 기본적인 대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30 세대에 대해선 김 후보가 만드는 나라가 훨씬 더 공정할 것"이라며 "왜냐하면 이 분은 공정을 몸으로 실천한 분,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메시지를 전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 단일화 관련해서 "빅텐트가 되기 위해선 우리 후보 지지율을 좀 더 올려야 된다"며 "이재명 후보와 지지율 차이를 줄여서 이준석 후보와 합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단일화가 원활하게 협상이 진행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선 단일화에 매달려있기 보다는 김 후보 지지율을 올리는 소위 말하는 자강에 더 비중을 두고 선거운동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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