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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한남동 관저에서 서초동 사저로 옮긴 尹…“나라 위한 새 길 찾겠다”

파면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 떠나 서초동 사저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새로운 길 찾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만인 4월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공관을 나와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가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정문에서 퇴거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윤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퇴거하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윤 어게인'을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기 앞서 정문 앞에서 자유대학 소속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앞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성진 박세연 김진환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했다. 파면당한 지 일주일 만으로 2022년 11월7일 외교부 장관 공관에 대한 개·보수, 증축 공사 등을 거쳐 마련된 한남동 관저에 입주한지 886일 만에 서초동 사저로 복귀했다.

오후 5시 10분쯤 관저 정문에서 걸어나온 윤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손 인사를 한 뒤 사전에 선별된 청년 지지자들과 포옹을 나눴다. 지지자들은 윤 전 대통령이 모습을 보이자 “대통령 윤석열” 등을 연호하며 ‘윤어게인’ 등이 적힌 손팻말을 열광적으로 흔들었다. 일부 지지자는 윤 전 대통령과 악수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환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머리 위로 주먹을 쥐어 보였다. 한 지지자가 건넨 ‘Make Korea Great Again’(다시 한국을 위대하게)이 적힌 붉은 모자를 쓴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변호인단을 통해 서면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체포 영장 집행 당시 한남동 관저 앞을 찾은 시민과 청년들의 자유와 주권 수호에 대한 열의를 가슴 깊이 새기며 국민 한 사람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도 전했다. 헌재의 파면 결정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관저에서 나와 지지자들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관저에서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기 앞서 정문 앞에서 자유대학 소속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기 앞서 정문 앞에서 자유대학 소속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선고 일주일 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후 7일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며 배웅 나온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전 여사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정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경호하고 있다. 2025.04.11 2025.4.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앞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한남동 관저를 퇴거해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로 들어서고 있다. 2025.4.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 앞에 도착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 윤 전 대통령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5.4.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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