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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 단 한번의 정책토론회 5월2일…후보자 토론은 4회

美관세쇼크·민생경제 회복·사회통합 주제 정당 토론
선관위 주관 후보자 토론은 5월 18·19·23·27일 예정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양경규 녹생정의당 의원이 11일 서울 마포구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3차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2024.3.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정책토론회를 5월 2일 오전 10시 KBS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에 따르면 임기 만료에 의한 대통령 선거는 정책토론회를 3차례 개최한다. 그러나 '공직선거법'에서 이번처럼 궐위로 인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날(4월 4일)의 다음 달(5월 1일)부터 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 전(5월 9일)까지 개최하도록 규정함에 따라 5월 중 한 차례만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국발 관세 쇼크…대책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각 당의 주요 정책은? △각 당의 사회통합 방안은? 이라는 주제에 대해 각 정당의 입장과 정책을 다룬다.

진행 방식은 우선 두 주제 관련 사회자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 및 시간 총량제 토론을 진행하고 마지막 주제에 관해 주도권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토론자로는 △김한규 민주당 여성가족정책조정위원장 △박수민 국민의힘 국회의원 △임승호 개혁신당 대변인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중계 의무 방송사인 KBS, MBC, SBS 외에도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방송, KTV국민방송, 복지TV,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다시 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정 현안에 대한 각 정당의 정책을 비교할 수 있는 단 한 차례의 기회인 만큼,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는 총 4회△5월 18일(초청 1차) △5월 19일(초청 외) △5월 23일(초청 2차) △5월 27일(초청 3차)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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