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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는 김문수, 경찰 경호 최소화 주문→40명 중 6명만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0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광장에서 유세 중 옷깃을 잡고 방탄복을 안 입는다고 말하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0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광장에서 유세 중 옷깃을 잡고 방탄복을 안 입는다고 말하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은 경찰에 최소한의 경호만 해 줄 것을 요청, 방탄복에 방탄유리로 무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차별화에 나섰다.

김 후보 측은 21일 현재 40명 규모의 전담 경찰 경호팀을 '6명만 남기고 모두 철수 해달라'는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가 '검토해 볼 수는 있지만 경호팀을 줄일지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나지 않았다'며 여건상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전날 서울 유세를 통해 "나는 방탄복, 경호가 필요 없다.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며 "죄가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방탄시설 교도소에 가서 앉아서 있으면 된다"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면 겨냥했다.

buckbak@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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