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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유권자 4439만 명…4050세대 36.8%, 6070세대 33.1% 차지

22대 총선보다 약 11만 명 증가

23일 경기 수원시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거소투표용지 발송 및 군인, 경찰공무원 선거공보물 발송을 앞두고 점검을 하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총 4439만 1871명의 유권자가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선거인명부에 올라와 있는 4436만 3148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2만 8723명을 합한 것으로, 지난해 4월 치러진 제22대 총선 때의 4428만 11명보다 11만 1860명이 증가한 수치다.

국내 선거인명부를 기준으로 보면 18~19세 90만여 명(2.0%), 20대 583만여 명(13.2%), 30대 663만여 명(15.0%), 40대 764만여 명(17.2%), 50대 868만여 명(19.6%), 60대 784만여 명(17.7%), 70대 이상 684만여 명(15.4%)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2196만여 명(49.5%), 여자가 2239만여 명(50.5%)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71만여 명(26.4%)으로 가장 많고, 세종특별자치시가 30만여 명(0.7%)으로 가장 적다. 서울은 828만여 명이다.

한편 이번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수가 총 25만 8254명(국외부재자 22만 9531명, 재외선거인 2만 8723명)으로 지난 4일 확정됐다. 주민등록이 국내로 돼 있는 재외국민 중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선거인은 8만 76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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