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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위, 양극화 해소 방안 논의…국민통합 노력 지속키로

사회적 약자 보호·양극화 해소 방안 논의 평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제17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2.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국민통합위원회가 소득 및 자산 격차 완화 등 양극화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통합위가 추진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양극화 해소 방안 등의 논의를 평가했다.

통합위는 소득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을 포함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청년의 자산 양극화 완화방안'도 구체화하고 있다.

앞으로 공개 토론회를 여는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사회에 내재한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적 노력도 계속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제3기 통합위는 양극화 해소, 사회적 약자 지원뿐만 아니라 기후 불평등 대응 등 미래 세대가 직면할 갈등 요소까지 폭넓게 의제로 다루고 있다.

김한길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양극화 해소 등은 이념과 진영에 관계없이 국민통합에 꼭 필요한 일, 미래의 지속 가능한 통합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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