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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노인 권익 신장…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해야"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대한노인회 회장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노인의 권익 신장과 노인 복지 향상 등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이중근 회장은 26일 열린 대한노인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 "대한노인회는 노인의 권익을 보장하고 복지를 증진할 뿐 아니라 노인의 사회참여 증대를 통해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유엔데이(국제연합 일)를 공휴일로 지정하자고 제안했다. 유엔데이는 국제연합(UN)이 창설·발족된 1945년 10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당초 국내에서는 1950년부터 1975년까지 공휴일로 지정돼 기념했으나 북한이 유엔 산하의 여러 기구에 공식적으로 가입하게 되자 이에 대한 항의 표시로 1976년 공휴일을 폐지했다.

이 회장은 "유엔데이를 공휴일로 재지정해 그 시대정신을 후세에 지속적으로 물려줘야 할 필요가 있다"며 "유엔데이를 국가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한다면 전쟁에 참여해준 60개국과 외교적 관계 개선의 계기도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남인순·이수진·장종태·최보윤 의원,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김성철 서울 용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원,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장, 245개 시·군·구지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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