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견본주택 30일 오픈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견본주택을 이달 30일 오픈한다.
단지 내 입주민 전용 4레일 수영장을 비롯해 유아풀, 온수 스파,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실내 러닝트랙,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도 갖춘다.
단지는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역(공사 중)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북수원 나들목(IC)과 인접해 자차 이용 시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인근에 연면적 약 35만 2600㎡ 규모의 인공지능(AI) 지식기반 미래산업 북수원 테크노밸리(예정)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미래산업 거점 연구개발(R&D) 사이언스파크 조성도 계획돼 있다.
단지가 있는 이목지구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대형 학원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있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이용이 쉽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계약금 5% 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의 주택구입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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