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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장관 "건설현장 사고 시, 건설사에 실질적 책임 물을 것"

"사고가 줄어들어야 대외적인 이미지 개선돼"

8일 열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5.8/뉴스1 ⓒ News1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 현장 안전 사고 발생 시 건설사 측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상우 장관은 8일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에서 "회사도 사고가 나면 유무형의 손해를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도를 담당하는 공무원들도 여러가지 운영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정부와 근로자, 회사가 같이 노력을 해야 (사고가) 줄어들고 그렇게 해야 건설산업의 대외적인 이미지와 국민 평판이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설업에 종사 시 사고나서 다치고 온다고 하면 누가 오겠냐"며 "건설산업 전체의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짚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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