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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주년 두산건설, 10년 만의 최대 실적…"지속 성장 기반 다졌다"

지난해 영업익, 전년비 77% 증가…6년 연속 흑자
골프단 창단, 마케팅 차별화…임직원과 동반 성장

두산건설 창립 65주년.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이 10년 만에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하며 재도약 기반을 만들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011160)은 2024년 매출 2조 1753억 원, 영업이익 1081억 원, 당기순이익 198억 원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 증가하였으며, 6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내실 강화에도 큰 성과를 보였다. 두산건설은 데이터 기반 사업 추진으로 미분양 위험을 최소화하였고 최근에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재무구조와 PF 우발채무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이 모두 상승했다.

두산건설은 2023년 '위브 골프단' 창단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골프단 기존 선수 5명(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과 전원 재계약하는 동시에 이율린, 박혜준 2명의 선수를 추가 영입하고 신지애 선수와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1년 만에 국내 기업의 후원을 받게 된 신지애 선수는 최근 JL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66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김민솔 선수도 이번 시즌 KLPGA 드림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등 두산건설은 스포츠 구단 운영을 통해서도 값진 성과를 이루고 있다.

두산건설은 '사람 중심'의 기업 철학 아래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며 임직원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

임직원들과 성과 공유를 위해 창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한 데 이어 최근에는 6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장기근속자들에게 최대 15돈의 순금 골드바를 전달하고, 본사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창립기념 엠블럼을 배경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65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해 경품 추첨에 참여하기도 했다.

두산건설은 앞으로도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선별적 수주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junoo5683@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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